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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12.05
안녕하세요^^
제가 닭요리 중에 치킨을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찍은 김에 요번에 먹으러간 신포동 닭강정을 소개합니다.
가는 길은 동인천역 2번 출구로 나가셔서 쭉 올라가시면 신포시장이 보이구요~
동물가게를 지나치고 좀 더 가시면 오른쪽 골목에 닭강정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는 두군데가 있는데, 어느 곳으로 가든 맛있어요~
한군데는 "원조 신포 닭강정" 이고, 다른 한군데는 "찬누리" 입니다.
(원래는 두군데가 비슷한(?)이름이였는데 찬누리로 이름을 바꾼것으로 기억합니다(원래이름이 가물가물..))
여자친구가 "원조 신포 닭강정"은 먹기 맵다고 해서 저희는 "찬누리"로만 다녀요.
제가 먹어봤을 땐 "원조 신포 닭강정"은 맛있을 정도로 매운거라고 할까요?ㅋ
그리고 "찬누리"도 고추가 들어가서 조금은 매운데 "원조 신포 닭강정"보다는 덜 맵구요.
저는 둘다 맛있던데 ㅠㅠ
보통은 포장만 줄을 서는데.. 실내에서 먹는 것도 이날은 줄을 섰어요 ㅠㅠ
운이 없게도 "원조 신포 닭강정"이 둘째주 일요일, 넷째주 월요일은 휴일이여서 "찬누리"로 사람들이 몰려버리네요. 그래서 한시간 동안이나 줄을 서서 기다려서 다리도 아프고.. 여자친구 기분도 상해버리는...ㅠㅠ
열심히 닭강정을 만드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네요.(완전 힘들겠다 -_-;)
주문을 하면 나오는 기본 메뉴(샐러드, 무)와 주문한 닭강정! 저게 반이랍니다.
닭강정을 기다리면서 샐러드 하나를 뚝딱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가져온 샐러드랍니다.
맛은 레스토랑같이 상큼한 드레싱이 아니라서 깔끔한 맛(?)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제 입은 싸구려(?)라서 입에 맛더군요~
닭강정 클로즈업! 이게 "닭강정 반" 이예요~
양은 2명이 먹기 적당해요. 그리고 한마리는 반마리의 두배는 아닌것같아요.
한마리나 반마리가 같은 그릇의 크기거든요ㅎ 그냥 높이 쌓을뿐...ㅎ
오늘은 여자친구가 닭강정 먹으려고 오래 기다리느라 기분이 안좋았던 것도 먹고나니 맛있다고 웃음으로 변해서 참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먹으려고 포장을 했는데.. 집에 가서 먹어보니.. 역시 가서 먹는 곳 보다 별로네요~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하나봐요!
기회가 되신다면 두 곳 모두 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닭요리 중에 치킨을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찍은 김에 요번에 먹으러간 신포동 닭강정을 소개합니다.
가는 길은 동인천역 2번 출구로 나가셔서 쭉 올라가시면 신포시장이 보이구요~
동물가게를 지나치고 좀 더 가시면 오른쪽 골목에 닭강정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는 두군데가 있는데, 어느 곳으로 가든 맛있어요~
한군데는 "원조 신포 닭강정" 이고, 다른 한군데는 "찬누리" 입니다.
(원래는 두군데가 비슷한(?)이름이였는데 찬누리로 이름을 바꾼것으로 기억합니다(원래이름이 가물가물..))
여자친구가 "원조 신포 닭강정"은 먹기 맵다고 해서 저희는 "찬누리"로만 다녀요.
제가 먹어봤을 땐 "원조 신포 닭강정"은 맛있을 정도로 매운거라고 할까요?ㅋ
그리고 "찬누리"도 고추가 들어가서 조금은 매운데 "원조 신포 닭강정"보다는 덜 맵구요.
저는 둘다 맛있던데 ㅠㅠ
보통은 포장만 줄을 서는데.. 실내에서 먹는 것도 이날은 줄을 섰어요 ㅠㅠ
운이 없게도 "원조 신포 닭강정"이 둘째주 일요일, 넷째주 월요일은 휴일이여서 "찬누리"로 사람들이 몰려버리네요. 그래서 한시간 동안이나 줄을 서서 기다려서 다리도 아프고.. 여자친구 기분도 상해버리는...ㅠㅠ
열심히 닭강정을 만드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네요.(완전 힘들겠다 -_-;)
주문을 하면 나오는 기본 메뉴(샐러드, 무)와 주문한 닭강정! 저게 반이랍니다.
닭강정을 기다리면서 샐러드 하나를 뚝딱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가져온 샐러드랍니다.
맛은 레스토랑같이 상큼한 드레싱이 아니라서 깔끔한 맛(?)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제 입은 싸구려(?)라서 입에 맛더군요~
닭강정 클로즈업! 이게 "닭강정 반" 이예요~
양은 2명이 먹기 적당해요. 그리고 한마리는 반마리의 두배는 아닌것같아요.
한마리나 반마리가 같은 그릇의 크기거든요ㅎ 그냥 높이 쌓을뿐...ㅎ
오늘은 여자친구가 닭강정 먹으려고 오래 기다리느라 기분이 안좋았던 것도 먹고나니 맛있다고 웃음으로 변해서 참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먹으려고 포장을 했는데.. 집에 가서 먹어보니.. 역시 가서 먹는 곳 보다 별로네요~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하나봐요!
기회가 되신다면 두 곳 모두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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