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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01.22 (일)
옛날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 -_-ㅎ
네이년에게 물어보니 할아버지 돈까스로 가보라고 알려주네요. 와~ 쉽다~ /(^_^)/
출발하기 전에 위치를 알아보려고 네이년에게 또 물어봤지만, 정확히 답변해주지 않네.. ozn
다들 찾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가보면 찾을 수 있다는...소리만 해댄다.. OTL
참고로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에는 휴무라고하네요. 이것도 네이년이 알려줬어요~ㅎ
혹시 가실 분 들을 위해서 지도로 거의 99.7% 정확한 위치를 표시해 둘께요~!
네이년에게 물어보면 (A) 위치를 가르키고 있지요. 저는 정말 아파트 단지 안에가면 먼가 있을 줄 알았답니다.
10분을 헤메다가 경비아저씨게에 물어보니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면서 상가는 초등학교 앞에 가야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상가는 장미A 종합상가와 장비B 종합상가가 있어요~ 장미A 종합상가로 가셔야 합니다.
거기서부터는 알아서 잘 찾아보시길...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라는 말처럼.. 고생도 나누면 반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며~ㅋ
우역곡절 끝에 겨우 할아버지 돈까스에 도착했어요~ 이미 한 커플이 이미 와서 먹고 있네요~
저희 커플도 돈까스 두개를 시키고 기다렸죠~
역시 처음에는 저렴한 맛이 나는 스프가 나왔답니다.
후추는 직접 뿌렸어요. 저는 후추가 좋아욥~
맛은 직접 마트에서 스프 가루를 사셔서 하신게 더 맛있답니다ㅎ
잠시 후 돈까스도 나왔어요~ 모양은 옛날 돈까스 모양이네요~ 10년 전 먹던 돈까스 모양과 비슷한(?).
제 추억의 돈까스는 더 얇고, 컸었지만요~ㅋ
돈까스 양은 적지 않아요~
참, 샐러드(?)는 캐첩을 좋아시는 분은 테이블에 있으니 뿌려서 드시길...
속으로 엄청 기대하면서 ㅎ_ㅎ 오늘은 스테이크 대신 돈까스에 칼질(?) 좀 해댔습니다.
와~ 맛 대박~! 사기 당했어요~ 원하던 옛날 돈까스 맛이 아니에요..ㅠㅠ
소스 맛이 너무 진하고, 음... 머랄까요... 맛있는 맛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맛?ㅠㅠ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이런 맛을 좋아하는 분도 있나 생각했어요...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갔죠..
여자친구도 테이블에서는 평가를 못내렸지만, 먹고 난 다음 물어보니 원하던 맛이 아니래요~
다시는 이 돈까스는 먹으로 가지 않기로 했답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가보셔도 되지만,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다음에 정말 옛날 돈까스 맛을 찾으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용~!
옛날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 -_-ㅎ
네이년에게 물어보니 할아버지 돈까스로 가보라고 알려주네요. 와~ 쉽다~ /(^_^)/
출발하기 전에 위치를 알아보려고 네이년에게 또 물어봤지만, 정확히 답변해주지 않네.. ozn
다들 찾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가보면 찾을 수 있다는...소리만 해댄다.. OTL
참고로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에는 휴무라고하네요. 이것도 네이년이 알려줬어요~ㅎ
혹시 가실 분 들을 위해서 지도로 거의 99.7% 정확한 위치를 표시해 둘께요~!
네이년에게 물어보면 (A) 위치를 가르키고 있지요. 저는 정말 아파트 단지 안에가면 먼가 있을 줄 알았답니다.
10분을 헤메다가 경비아저씨게에 물어보니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면서 상가는 초등학교 앞에 가야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상가는 장미A 종합상가와 장비B 종합상가가 있어요~ 장미A 종합상가로 가셔야 합니다.
거기서부터는 알아서 잘 찾아보시길...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라는 말처럼.. 고생도 나누면 반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며~ㅋ
우역곡절 끝에 겨우 할아버지 돈까스에 도착했어요~ 이미 한 커플이 이미 와서 먹고 있네요~
저희 커플도 돈까스 두개를 시키고 기다렸죠~
역시 처음에는 저렴한 맛이 나는 스프가 나왔답니다.
후추는 직접 뿌렸어요. 저는 후추가 좋아욥~
맛은 직접 마트에서 스프 가루를 사셔서 하신게 더 맛있답니다ㅎ
잠시 후 돈까스도 나왔어요~ 모양은 옛날 돈까스 모양이네요~ 10년 전 먹던 돈까스 모양과 비슷한(?).
제 추억의 돈까스는 더 얇고, 컸었지만요~ㅋ
돈까스 양은 적지 않아요~
참, 샐러드(?)는 캐첩을 좋아시는 분은 테이블에 있으니 뿌려서 드시길...
속으로 엄청 기대하면서 ㅎ_ㅎ 오늘은 스테이크 대신 돈까스에 칼질(?) 좀 해댔습니다.
와~ 맛 대박~! 사기 당했어요~ 원하던 옛날 돈까스 맛이 아니에요..ㅠㅠ
소스 맛이 너무 진하고, 음... 머랄까요... 맛있는 맛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맛?ㅠㅠ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이런 맛을 좋아하는 분도 있나 생각했어요...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갔죠..
여자친구도 테이블에서는 평가를 못내렸지만, 먹고 난 다음 물어보니 원하던 맛이 아니래요~
다시는 이 돈까스는 먹으로 가지 않기로 했답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가보셔도 되지만,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다음에 정말 옛날 돈까스 맛을 찾으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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