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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리눅스 활용

Make 유틸리티

by 호군 201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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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임베디드 리눅스 기초와 응용 p159
링크 : http://sunyzero.egloos.com/4173654


Make 유틸리티는 리눅스나, 유닉스에서 컴파일 및 각종 배치 작업을 자동화하는 유틸리티입니다. 즉, 소수의 소스코드에서 수정 혹은 변화가 있을 경우 백지 상태에서 모든 파일을 다시 컴파일 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있는 파일과 그 파일에 의존적인 파일만을 재컴파일하여 시간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Make 유틸리티는 컴파일을 자동화해주는 명령어 생성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Makefile은 아래와 같은 작성 규칙을 갖고 있다. 반드시 명령행은 앞에 Tab문자로 시작해야 한합니다.

목표 파일은(Target File)은 명령행에 정의한 빌드과정을 수행한 후 생성되는 파일을 명시하고,
부품 파일은 명령행을 수행하기 위한 의존간계에 있는 파일을 명시합니다.
명령행은 실제 수행되는 명령어를 작성하면됩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앞에 꼭 Tab문자가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문법이니 지키셔야겠죠.

이렇게 작성된 Makefile은 make나 make <목표파일or레이블>명령어로 빌드 할 수 있습니다.
※ 레이블이란? 부품파일이 없는 의존행의 목표 파일 이름을 의미합니다. 엄격히 정의하면 레이블은 목표 파일 이름이 아니라 단지 명령행의 성격을 대표하는 이름에 불과합니다.

아래 예제 소스코드는 정수를 입력받고, 단순히 출력하는 예제이다. 단순하지만 각 함수를 파일로 나누어서 했기 때문에 여러파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경우 좋은 예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예제는 책에 있는 예제의 구조를 가져왔습니다.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예제 소스코드


'SY Kim'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ppt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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