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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리눅스 활용

[우분투] 편리한 터미널 에뮬레이터 Tilda

by 호군 201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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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편집기를 사용해서 소스코드를 수정하거나 파일의 권한 변경 등을 할 때, 우분투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Terminal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 Terminal 사용은 필수적이죠. 그런데 가끔 간단한 작업을 할 때도 마우스를 사용해서 Terminal을 실행해야하고, 또는 Terminal을 사용해서 작업중이라면 ctrl+shift+t 단축키를 눌러서 새로운 Terminal을 실행해야 합니다.

사실 간단한 작업들이지만 '귀찮음'이 들죠.


Tilda는 터미널 실행을 단축키로 쉽게 할 수 있어 '귀찮음'을 줄여줍니다. 저는 Tilda의 단축키로 F1키 사용 합니다.

Tilda의 위치는 상단의 1/3 정도만 차지했고, 투명도를 줘서 뒤에 글씨가 살짝 보이도록도 설정했습니다.

저는 Tilda를 주 터미널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보조 터미널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로 프로그램 실행, 파일 검색, 등 간단한 작업 등을 할 때 사용합니다. 


기존 Terminal을 해도 무방하지만, Tilda를 사용하면 아주 조금 편리함을 느낄 수 있죠.


설치방법은 apt-get을 사용해서 설치 할 수도 있고, Ubuntu Software Center를 사용해서 설치 할 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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