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커브(Learning Curve)

저는 아직도 영어에 '영'자만 나와도 작아지는 한 사람입니다.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중간중간 영어용어들이 나옵니다. 단순 영어단어가 아니여도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단어의 뜻을 알고 대충이라도 알아 들을 수 있겠지요. 저에겐 참 버겁네요..

○ 러닝커브(Learning Curve)
 - 제가 격은 상황도 아래 '더보기'를 누르시면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러닝커브, 즉 학습곡선입니다. 이 단어로만으로는 머리속 이해가 전부 되지 않습니다. 사전에 나오는 "누적 생산량과 노동 생산성과의 관계 곡선"에 근접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컨설턴트 정신교육 1]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되었을 경우, Learning curve 극대화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스태핑 현황에 따라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다. 투입되는 그 날부터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공부하여 마치 원래 있었던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팀장은 우리에게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다. 컨설턴트의 주요 역량 중 하나가 Learning curve가 빨라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사람들이 그래왔기 때문에 나만 좀 늦게 follow 하면 팀장 입장에서 난 능력없는 컨설턴트가 된다. 무슨 일을 시켰을 떄, '제가 온지 이틀 밖에 안되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요' 라는 말은 먹히지 않는다. 즉, 저런 말은 하면 안된다. '아 네 그 부분은 아직 못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이런 류의 대답을 하여야 한다.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되었든, 끝물에 투입되었든, 마치 처음부터 함께 한 것처럼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에 흡수되고 정신과 생각이 일치되어야 한다.

원문 : http://blog.naver.com/jiven/40129967087